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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곁으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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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소소한 러브스토리
chapter 11 너의 곁으로
2013년 7월,
어느덧 나도 졸업을 하게 되었다.
내가 대학을 다닌 지역에 취직을 할 수 도 있었지만
나는 아무 망설임 없이 너의 곁으로 갔다.
생소한 도시, 생소한 환경에서
그렇게 우리는 같이 있게 되었다.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면서..
단돈 3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올라온 나에게
너는 나하나만을 위해 모든 걸 다 해줬다.
더 열심히 살았고 더 열심히 나를 사랑했다.
그래서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난 나의 그때의 결정
"너의 곁으로"온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
가끔 네가 장난식으로
"그때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났더라면
지금의 내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라고
이야기할 때마다
나는
"당연히 그랬겠지~"라고
농담 식으로 답을 하지만
나는 여전히 10년이 지난 지금도
나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고
나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나를 아껴주는 네가
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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